니엘의 리패키지 앨범 ‘Spring Love’의 타이틀곡 ‘심쿵’에 주니엘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10일 자정 니엘이 공개한 타이틀곡 ‘심쿵’의 티저 속 호흡을 맞춘 여성 보컬이 주니엘이라 밝혀진 것.
이번 타이틀곡 ‘심쿵’은 니엘과 주니엘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남녀 듀엣 러브송의 계보를 이을 예정. 한 번 들으면 귓가에 여운을 남기는 니엘 특유의 로맨틱한 음색과 주니엘의 청아한 목소리가 달콤한 조화를 이뤄 봄의 청량감을 느끼게 하는 동시에 따뜻한 봄날 연애를 하고 싶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러브송을 탄생시켰다.
이에 작년 2014년 남녀 듀엣곡의 돌풍을 일으킨 소유, 정기고의 ‘썸’을 이을 제 2의 듀엣곡이 탄생할까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더해지며, 티저 영상 속 한 소절만 들어봐도 달달함의 끝을 달리는 ‘심쿵’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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