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은이 혼전 임신설을 해명했다.
9일 방송된 SBS’자기야-백년손님’에 김사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김사은은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혼전 임신 의혹을 받았다. 그때도 아니고 지금도 아니다. 결혼 준비를 하면서 말라가는 내 모습에 ‘아니구나’라고 생각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성민과의 결혼에 대해 묻는 성대현에게 김일중은 “알이에프(R.ef)랑 결혼한 형수님은 어땠을까”라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사은 성민 결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김사은 성민 결혼, 아이돌 유부남이라니!", "김사은 성민 결혼, 임신은 아니라고 했으니 믿겠어요", "김사은, 행복한 부부 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