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이 선강퉁(홍콩-선전 증시 교차거래 허용) 시행에 앞서 출시한 중국본토 중소형주 펀드가 판매 9일 만에 가입금액이 500억원을 넘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출시한 신한BNPP중국본토중소형주RQFII증권자투자신탁(H) 제1호는 중국 정부의 정책 수혜주 가운데 인프라, 헬스케어, 정보기술(IT), 소비재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형주에 집중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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