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은 '루이 비통 시리즈 2 – 과거, 현재, 미래' 전시를 다음달 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광화문 D타워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루이 비통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2015 봄·여름 컬렉션을 준비하면서 받은 영감에 대해 총 9개의 테마별 갤러리를 통해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파리 패션 위크 기간에 공개된 루이 비통의 패션쇼 현장을 전시 형태로 만나게 된다. 입장료는 무료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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