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레이디, 액션’에 조민수, 김현주, 손태영, 이시영, 최여진, 이미도가 출연을 확정했다. 한 프로그램에서 보기 어려울 것 같은, 그야말로 역대급 여배우 라인업을 구성했다.
KBS 제작진은 “4월 말 방송을 목표로 진행중인 새 파일럿 프로그램 ‘레이디, 액션’에 조민수, 김현주, 손태영, 이시영, 최여진, 이미도가 출연한다”고 밝히며 “여자 액션 배우가 드문 한국에서, 이들 6인의 여배우들이 액션에 도전, 여자라는 한계를 뛰어 넘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려낼 계획이다”라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안젤리나 졸리, 밀라 요보비치, 우마 서먼 등 이름만 들어도 화려한 액션이 연상되는 할리우드의 여배우들, 그러나 한국에는 대표적인 액션 전문 여배우가 드물고, 특히 남자배우들에 비해 나이가 들수록 설 자리가 좁아지는 것이 현실이다. ‘레이디, 액션’은 여기서 출발한 프로그램. 각기 다른 이유로 액션 연기에 도전하고 싶어 하는 여배우 6인을 대상으로 훈련을 통해 다양한 액션을 섭렵해보고 체력과 신체 조건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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