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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5월 제대 앞두고 군대 생활 엿보니 "꽃미모 여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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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송혜교와 '태양의 후예'로 캐스팅 된 가운데, 군대 생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3월 송중기 팬사이트에는 군복무 중인 송중기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송중기는 빨간색 제복을 갖춰 입고 군 장병들의 무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송중기는 바짝 깎은 헤어스타일에도 굴욕 없는 외모를 뽐냈다.

앞서 16일 송중기는 국방부의 국군문화예술공연단의 공연 진행을 위해 차출돼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했다. 이는 중국 팬들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중기는 제22사단 수색대대 소속으로 전역 예정일은 오는 5월 26일이다.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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