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밤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스페셜 "냄새를 보는 소녀" (연출 백수찬 극본 이희명)는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 목격자와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가
연쇄살인범을 추격하는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로 박유천, 신세경, 남궁민, 윤진서가 주연을 맡아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드라마다.
드라마의 퀄리티에 맞춰 ‘냄보소’의 ost part 1 ‘아리송해’ 또한 최고의 뮤지션들이 합류해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작곡은 드라마 음악의 거장 박세준 음악감독과 KBS2 '불후의 명곡', M.net '슈퍼스타K', MBC '나는 가수다' 에서 최고 편곡자로 알려진 조영화(상명대학교 문화기술대학원 뮤직테크놀로지학과 교수)가 공동으로 작업하였으며, 노래는 드라마 ‘최고의 사랑’ ost '두근두근' 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써니힐 주비와 아이유와 함께 부른 '금요일에 만나요'로 빅 히트곡을 만든 히스토리 장이정이 듀엣곡으로 녹음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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