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가 짐꾼으로 출연한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이 또 다시 시청률 대박에 성공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에서는 설렘 가득한 여행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에서 오랜만에 다시 모인 H4와 이서진과 그들의 여행 준비 과정, 새로운 짐꾼 최지우의 섭외와 등장, 유쾌한 두바이 여행 첫날을 그려냈다.
특히, 초보 짐꾼으로 등장한 최지우의 활약은 기대 이상의 재미를 주었다. 사랑스러운 애교는 기본에 직접 만든 노트로 영어 공부를 하고 가이드 북을 손에서 놓지 않는 등 꼼꼼한 준비성과 노력은 덤이었다.
여기에 최지우만 보면 웃음짓는 이서진의 모습과 돈 문제에서 티격태격하는 최지우와 이서진의 관계가 서서히 드러나 앞으로의 본격적인 호흡을 기대하게 했다.
또 이날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 방송에선 사막 위에 세운 신기루와 같은 도시 두바이의 이모저모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바이 몰의 아쿠아리움과 음악 분수쇼가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이날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 첫 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0%, 최고 12.5%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의 시청률대박에 누리꾼들은 "꽃보다할배 최지우 대박" "꽃보다할배 최지우 진짜 나올줄은" "꽃보다할배 최지우 원래 멤버인줄" "꽃보다할배 최지우 이서진 잘어울린다" "꽃보다할배 최지우 이서진 다음주도 기대" "꽃보다할배 최지우 최고다" "꽃보다할배 최지우 너무 이쁘다" "꽃보다할배 최지우 여신이네" "꽃보다할배 최지우 사람인가" "꽃보다할배 최지우 진짜 동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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