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19~25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설립된 기업은 모두 1003개였다. 전주보다 13개 늘었다.
나이스평가정보가 집계한 서울지역 신설법인은 지난 한 주 601개사였다. 서울 다음으로 부산(96개) 인천(82개) 대구(80개) 광주(61개) 대전(51개) 울산(32개)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381개) 유통(183개) 건설(90개) 정보통신(89개) 관광운송(45개) 전기전자(39개) 기계(36개) 무역(29개 ) 등이었다.
전통발효식품을 만드는 제미담(대표 권재중)이 자본금 1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의료기기제조업체인 투디메디켈(대표 박규락)이 자본금 3억원으로 부산에서 문을 열었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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