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명품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리솜리조트는 고객의 기호에 맞춘 서비스 제공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리솜리조트는 올해에도 ‘Happy New Resom’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새로운 서비스와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때문에 경기침체에도 가족 중심 여가활동을 즐기는 회원 및 일반 고객들로 리솜리조트 방문자는 작년에 비해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 리솜리조트가 지속적으로 다양한 레저 콘텐츠를 강화하고 서비스를 높이는 데 주력했기에 가능한 모습이다.충북 제천 리솜리조트는 가장 인기 있는 장소로 숲속 해발고도 500ｍ에 있는 스파공간이 확장된다. 대형 노천스파와 함께 커플 및 가족끼리 즐길 수 있는 스파가 문을 열 계획이다. 성인 중심의 ‘힐링스파존’과 아이들 및 가족 중심의 ‘아쿠아플레이존’이 구분돼 연령별, 취향별로 더욱 쾌적한 스파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사상체질을 진단하고 즐기는 스파, 약 5분 만으로도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인 물에너지 스 ? 수중사운드테라피, 아쿠아헬스, 피톤치드 스파 등 놀이는 물론 건강에 맞춘 다양한 스파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것도 특색이다.
아울러 5월에는 갤러리를 오픈할 예정이다. 난해하고 어려운 미술 작품보다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이색 전시나 뛰어난 신진작가의 대중친화적인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할 계획이다.
덕산 리솜스파캐슬은 음식점 역시 대거 리노베이션해 고객들의 먹는 즐거움을 높이는데도 노력한다. 여기서는 전문 면요리, 캐주얼푸드, 노천카페, 바비큐 등 20가지 이상의 새로운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대형 물썰매장도 상반기 중 문을 열어 워터파크 내에서 물썰매를 함께 즐길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안면도 리솜오션캐슬은 다소 노화된 시설을 대거 교체하고 재정비해 한결 깨끗한 모습을 선보인다. 리조트 내 음식점도 맛을 업그레이드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칠리 꽃게 파스타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맛이 알려지며 레스토랑 뮤즈의 대표 메뉴로 등극했다.
이처럼 리솜리조트는 창립 이후 철저히 회원제 운영과 리조트마다의 독특한 테마를 지키며 운영 중이다. 차기사업으로는 강원 화진포에 국제관광지급 휴양리조트를 조성할 예정이며, 필리핀 수비크 정부와의 업무제휴로 세계 최초의 계획된 휴양도시 건설도 추진하고 있다.
제천 리솜포레스트는 일부 잔여구좌에서 마지막 특별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회원만 이용할 수 있는 국내 리솜리조트 3곳, 해외 골프리조트 1곳을 연 30박을 이용할 수 있다. 분양가는 4200만원부터다. 회원제의 입회금은 20년 만기 후 100% 환급받을 수 있으며 일정 기간 객실료 50% 할인, 스파센터 무료이용 혜택도 주어지며 각종 회원혜택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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