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아이템샵에는 스티커, 코믹 마스크, 콜라쥬, 브러쉬를 비롯 헤어, 메이크업 등의 미용 아이템과 효과 아이템 등 사진을 꾸미는데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들이 출시된다. 스티커의 경우 아톰, 라바등의 유명 캐릭터와 타 SNS에서 판매 중인 대세 작가들의 신규 캐릭터들이 입점했다.
다양한 효과와 미용 아이템을 통해 유저가 사진 속 감성이나 인물의 모습을 손쉽게 변화시키고 사진 자체의 퀄리티를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유료 아이템은 본인의 사진뿐 아니라 지인들의 공개 앨범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SK컴즈는 매 분기 트랜드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아이템을 지속 출시하는 한편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아이템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의 입지를 다진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선보인 디지털 아이템샵은 안드로이드 버전에 우선 적용되며, iOS의 경우 2분기 내 오픈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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