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제동, 연예계 진출 이승엽 도움?
개그맨 김제동이 야구선수 이승엽과의 친분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김제동의 '힐링 토크콘서트'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제동은 500명의 게스트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김제동은 "댓글에 '이승엽을 발판으로 삼는 것이 아니냐'라는 반응이 있다"며 "이승엽을 이야기 한 것만 방송에 내보내서 그렇다. 이승엽을 발판으로 삼아서 예능을 한다는데 무슨 발판을 어떻게 삼겠느냐"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방송에서 고등학교 친구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다 편집된다. 이승엽이나 유재석 이야기만 방송에 나가 그렇게 보인 것 뿐"이라고 설명했다.
힐링캠프 시청자들은 "힐링캠프 김제동, 진짜 억울했나보네", "힐링캠프 김제동, 콘서트 다시 했으면 좋겠다", "`힐링캠프` 김제동, 이승엽과 친한거 맞구나" ,"힐링캠프 김제동, 진짜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특집_기준금리1%대] 안심전환,디딤돌대출,수익공유형모기지…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따져봐야…
[특집_기준금리1%대]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2%시대…대출받아 집 사야 하나요?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10%돌파! 1위 참가자는 30%대 기록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