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5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편의점 부문 브랜드가치 1위에 선정됐다.
세븐일레븐은 편의점의 질적인 변화를 이끈다는 목표로 새로운 개념의 매장을 열고 있다. 지난해 11월 도시락을 중심으로 한 푸드스토어와 복합 편의공간을 콘셉트로 한 ‘도시락카페’ 1호점인 KT강남점을 개점했다. 도시락카페는 1, 2층의 대형 점포로 소비자들이 도시락과 디저트를 여유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2층에 32석 규모의 테이블, 미팅룸, 안마의자, 화장실 등이 있다.
세븐일레븐은 도시락 1위 편의점을 목표로 지난 12일에는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를 모델로 한 도시락 2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상품 강화에 나섰다. ‘건강하고 잘 먹는’ 이미지를 도시락에 담아 브랜드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2월부터 ‘비콘(Beacon)’ 활용 위치기반 서비스와 자전거를 사용한 배달 서비스, 백화점과 연계한 ‘픽업락커’ 서비스 등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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