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봉구 기자 ] 경북대 총동창회는 ‘2015 자랑스러운 경대인상’ 수상자로 김영화(60) 이상홍(59) 김영석(56)씨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영화 김영화 대표이사(농학74)는 건실한 기업을 운영하며 다양한 복지사업을 꾸준히 펼쳐 오랜 시간 지역사회에 봉사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IT 분야 전문가인 이상홍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장(전자공학74)과 성실한 공직 생활로 본보기가 된 김영석 해양수산부 차관(행정학78)도 모교 위상과 동문의 명예를 높였다고 총동창회는 전했다.
경북대 총동창회는 지난 2006년부터 각계각층에서 활약하는 동문 가운데 후보를 받아 심사해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25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되는 경북대 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함께 열린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