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의 교복 스틸컷이 공개됐다.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이희명 극본, 백수찬 연출) 여주인공 오초림 역을 맡은 여배우 신세경의 교복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 신세경은 자주빛 교복을 입고 포니테일을 한 모습으로, 실제 고등학생으로 보일 정도의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신세경의 교복 차림은 문근영과 함께 출연한 영화 '어린신부' 당시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당시 신세경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신세경이 맡은 오초림은 18세에 사고를 당해 코마 상태에 빠져 기억을 잃어버린 소녀로, 의식을 되찾은 후 냄새를 눈으로 볼 수 있게 된 독특한 설정의 인물이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옥탑방 왕세자’를 집필했던 이희명작가와 ‘황금신부’를 연출한 백수찬감독이 의기투합했다. 그리고 박유천과 신세경, 그리고 남궁민, 윤진서 뿐만 아니라 김소현과 개그맨 정찬우, 김병욱, 이원종, 조희봉, 오초희, 최재환, 남창희, 박진주, 최태준 등 ?출연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으며, 4월 1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부터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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