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가 종합편성채널 JTBC 추리게임 ‘크라임씬2’에 출연한다.
오는 4월 1일 밤 11시에 첫방송되는 ‘크라임씬2’는 재구성한 실제 범죄사건을 출연자들이 관련 인물이 되어, 범인을 밝혀내는 RPG(Role-Playing Game, 역할 수행 게임) 추리예능이다.
‘크라임씬2‘에는 천재 감독 장진, 아이큐 145의 대세녀 ’EXID‘의 하니, 연예계 NEW 브레인 장동민, 시즌1 추리 투톱 박지윤, 홍진호 등이 출연한다.
'크라임씬' 시즌 1에서는 댄스 가수 NS윤지가 '비주얼 담당'으로 활약한 바 있다. UCLA 무용학, 커뮤니케이션학 학사 학력을 갖고 있는 NS윤지는 엉뚱하고도 귀여운 추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하니 역시 명문 고등학교를 졸업, 높은 아이큐와 토익 900점이라는 뛰어난 스펙으로 기대감을 모았다. 뛰어난 미모와 시원시원한 성격 역시 어두운 분위기의 추리 예능인 '크라임씬'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이다.
예능프로그램 고정 출연이 처음인 하니는 자신이 "겁쟁이 추리, 허당 추리를 보일 것 같다"고 걱정하는 한편 "최종 3등 안에 들어 꼭 상금을 타겠다"고 말하며 욕심을 감추지 않았다.
이어서 하니는 "크라임씬 시즌1의 애청자였다"며, 함께 하게 된 출연자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크라임씬2’의 에이스는 장진 감독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반면 원조 뇌섹남이자 시즌2 최대 상금자인 홍진호에게는 "시즌2 멤버 중 제일 만만하다"고 말해 제작진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크라임씬2' 하니 출연에 누리꾼들은 "크라임씬2 하니, 기대된다", "크라임씬2 하니, 꽃병풍 안되길", "크라임씬2 하니, 역시 대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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