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3월18일(10:3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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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전 삼성증권 기업금융(IB)본부 인수·합병(M&A) 팀장(이사)이 글로벌 M&A부띠크인 BDA파트너스 한국 대표에 선임됐다.
맥쿼리증권을 거쳐 2010년부터 삼성증권 M&A팀을 이끌어온 이 이사는 지난달 말 삼성증권을 떠났다. 삼성증권 재직 시절 삼성그룹 계열사 및 SK 등 대기업, MBK 등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의 M&A를 자문했다.
뉴욕에 본사를 둔 BDA파트너스는 1996년 설립된 크로스보더 M&A(국경간 M&A) 전문 부띠크다. 런던과 도쿄 베이징 상하이 홍콩 등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정영효 기자 hug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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