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수 14개 불과, 업종별 입점 경쟁 ‘주목’
호반건설이 시공 중인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 2차(B9블럭)’ 단지 내 상가가 4월초 공급에 나선다.
아파트 배후 수요는 ‘호반베르디움 1.2차’ 합계 2620가구에 달하는 대단지로 금번 공급 점포수는 총 14호로 전용률은 최고 83%다.
업계 관계자는 아파트 단지 전용면적이 63~84㎡로 구성되는 대단지로 단지 상가 이용 충성도가 높은 소비층 구성과 점포 공급 희소성이 높아 독점 상권으로 높은 주목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은 1,2차 공급에 이어 3차까지 공급이 완료되면 총 4200여 가구 규모에 달하는 배곧신도시 첫 브랜드 타운이 완성된다.
또한 배곧 신도시는 서울대 시흥캠퍼스, 서울대병원 R&D연구센터,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입성 예정 등의 호재는 물론 주변으로 시흥·안산 스마트허브(옛 시화반월 국가산업단지)와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주)을 필두로 100여개 업체가 입주하는 시화MTV(Multi Techno Valley)가 조성되는등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한편 ‘호반베르디움2차’ 상가 홍보관은 서해고등학교 맞은편(시흥시 정왕동 1771의1)에 위치해 있다.
문의 : 031-319-0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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