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KBB)이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패밀리카 15종'에 혼다의 대표 모델인 어코드, CR-V, 오딧세이, 시빅 등 4개 차종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켈리블루북은 가족 평가단과 함께 실생활에서 시승을 진행하고 주행성능, 핸들링, 제동 성능, 안전성, 실용적인 항목 등을 평가했다. 또, 넉넉한 적재공간과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후방 카메라 등의 안전사양, 뒷좌석 탑승객을 위한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기본으로 갖춘 차에 높은 점수를 줬다.
켈리블루북은 혼다 어코드를 오랫동안 가족들의 사랑을 받아온 세단, CR-V는 균형잡힌 다재다능함으로 많은 가족들을 만족시킬만한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으로 꼽았다. 또, 켈리블루북은 오딧세이는 가족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미니밴이고 시빅은 작지만 합리적인 패밀리 세단의 원형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부동산 업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3월 은행 특판금리 잡아라!
아파트 전세가율 70%육박..수요자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이자 절감해야..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