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훈 기자 ] 한국과 영국이 에너지와 바이오 등 차세대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R&D)을 공동 추진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13일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및 영국 기업혁신기술부(BIS)와 함께 서울에서 ‘한·영 과학기술·산업·보건 공동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발표했다.
미래부와 산업부, 복지부가 따로 영국과 R&D 협력을 위해 운영하던 개별 협의체를 부처 간 협업을 위해 통합한 것이다.
이번 공동위에선 양국 정부가 공동으로 R&D 자금을 확보하고, 양국 연구기관과 대학 간 공동 연구를 지원함으로써 미래 성장 동력을 함께 확보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부동산 업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3월 은행 특판금리 잡아라!
아파트 전세가율 70%육박..수요자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이자 절감해야..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