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0.00

  • 4.00
  • 0.16%
코스닥

674.11

  • 3.04
  • 0.45%
1/4

고급 외제차 '벤츠', 1만6504대 리콜…엔진화재 위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고급 외제차 '벤츠'의 13개 차종 1만6504대가 엔진 화재 위험 때문에 리콜된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들 차량은 엔진의 진동과 소음을 막기 위한 고무 덮개 부품이 보닛을 열고 닫을 때 엔진룸 안쪽으로 떨어져 엔진 배기계통에 달라붙으면 화재가 날 위험성이 발견됐다.

리콜 대상은 2012년 7월 2일부터 지난해 12월 1일까지 판매된 E 300과 E 300 4MATIC, E 200 CGI, E 350 4MATIC, E 350, E 400 4MATIC, E 63 AMG 4MATIC, E 63 AMG, CLS 350, CLS 400, CLS 63 AMG, CLS 63 AMG 4MATIC, CLS 63 AMG S 4MATIC 등 13개 차종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6일부터 벤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 내용을 자비로 수리했을 때는 제작사에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부동산 업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3월 은행 특판금리 잡아라!
아파트 전세가율 70%육박..熾嶽湄?'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이자 절감해야..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