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한 '탱글녀' 연지은이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방영된 tvN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는 '탱글녀'란 별명으로 활동 중인 레이싱모델 연지은이 출연했다.
연지은은 청순한 외모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출연진은 연지은이 음치일 가능성이 높다고 의심했으나 연지은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노래를 열창했다.
이날 연지은은 긴 생머리에 검정색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몸매를 뽐냈다.
연지은은 1라운드에서 '바이브' 윤민수의 지목으로 음치로 선정됐다. 그러나 연지은은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멋들어지게 불러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연지은은 현역 레이싱모델로 '탱글녀'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정말 깜찍하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노래까지 잘부르다니", "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곧 연예인 데뷔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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