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34.34

  • 33.10
  • 1.32%
코스닥

696.83

  • 19.82
  • 2.93%
1/3

40대 개그맨, 방송중 女배우 가슴을 '덥석'…방송사고 아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일본 개그맨이 방송 중 여성 출연자에게 성희롱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11일 유튜브에는 개그맨 미무라 마사카즈(47)가 아이돌 출신 배우 야자와 에리카(24)의 가슴을 덥석 만지는 방송 영상이 게재됐다.

전날 방송된 후지테레비 '사마~즈의 자랑 지망' 방송에서 야자와는 과자를 멋지게 먹을 수 있다고 자랑하며 이를 보여주기 위해 책상 위에 다리를 꼬고 걸터앉은 순간 미무라에게 당했다.

이후 논란이 일자 미무라는 트위터를 통해 "70% OFF된 선글라스보다 100% ON된 웃음을 제공하고 싶습니다"라는 자신의 개그론으로 해명했다.

하나의 헤프닝으로 끝나는가 했지만 미무라의 해명 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성희롱 논란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