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창업했거나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창업 기초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산업진흥원(SBA)과 함께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마련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번 창업아카데미는 다음달 8일과 9일에 열린다. 수강 대상은 예비 창업자, 업종 전환 희망자, 6개월 이내 사업자 등록한 자로 총 150명이다. 수강료는 무료다.
구청 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정신철 제이에듀테인먼트 대표 등 6명의 강사가 강연한다. 강의 내용은 △창업가정신 및 소상공인 창업사례 △사업화 전략과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소점포 마케팅 전략 △고객서비스 및 관리 △창업 세무 △소상공인 창업자금 보증지원제도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이는 수강 전까지 구 홈페이지(새소식)를 통해 인터넷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이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창업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많은 성공 노하우를 전수받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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