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민 기자 ] 패션그룹형지는 이 회사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 하슬러가 '파스텔 러버' 트렌치 코트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리비아 하슬러 트렌치 코트는 베이지, 카키, 스카이 블루 등 총 세 가지로 출시됐다. 신제품은 파스텔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트렌치 코트의 상징인 더블 버튼과 견장, 소매끈을 생략해 부드럽고 우아한 느낌을 살렸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김효빈 올리비아 하슬러 디자인총괄 상무는 "킨포크 라이프와 자연친화적인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꾸준히 증가, 따뜻하고 감성적인 파스텔 컬러가 주목받고 있다"며 "파스텔 컬러의 트렌치 코트는 다양한 스타일과도 잘 어우러져 봄 간절기 필수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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