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택스는 신생아부터 5세까지 사용 가능한 회전형 카시트 '듀얼픽스(DUALFIX)'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듀얼픽스는 브라이택스가 개발한 '3세대 ISOFIX 피벗링크 시스템'을 적용, 차량 사고 시 카시트가 앞으로 튕겨 나가는 힘을 수직으로 잡아 아이에게 전달되는 충격을 줄인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또한 전방 장착과 후방 장착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어 편리하게 아이를 앉힐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79만원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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