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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S-클래스 에듀오션②입지]단지 옆 초·중·고…낙동강·바다 조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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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S-클래스 에듀오션②입지]단지 옆 초·중·고…낙동강·바다 조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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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지구, 계획인구 5만6000여명·주택 2만190가구
오는 5월 아파트 첫입주 앞두고 웃돈 붙어
을숙도 생태공원, 낙동강 가깝고 조망 가능




[ 부산= 김하나 기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다양한 외국 기업들의 투자와 유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비 9조7800억 원을 투입해 인구 16만6400명 규모로 조성되는 계획도시다.

이 중 명지국제신도시(명지지구)는 부산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 국제업무 및 외국인 정주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법조타운과 호텔, 국제업무지구 등이 들어서는 국제업무도시다. 계획된 인구는 5만6000여명이고 주택은 2만190가구다. 국제산업물류도시, 에코델타시티, 신호지방산업단지, 화전산업단지, 서부산유통단지 등 인근지역의 개발계획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까지 1만여 가구가 분양됐다. 초기 분양에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난해 분양됐던 대부분의 단지들이 완판을 기록했다. 오는 5월 첫 입주를 앞두고 있는 '에일린의 뜰'은 초기 분양가(확장비 포함)는 2억9000만원대였지만 현재 프리미엄이 2000만원 가량 붙을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강서구는 최근 5년간 慣맙?세대수가 꾸준히 증가해왔다. 2009~2014냔 늘어난 인구수만도 2만1344명에 달한다. 이 중 명지동에는 1만5130명이 늘어 71%를 차지하고 있다.

중흥S-클래스 에듀오션 분양 관계자는 "명지지구는 30~40대의 젊은 인구 유입이 많은 편"이라며 "때문에 중소형 아파트를 선호하고 교육여건을 보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단지가 자리잡는 B3블록은 교육환경과 생활환경이 뛰어나다. 길 하나면 건너면 2016년 개교예정인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있다. 고등학교 예정부지도 가까이 있다. 동측으로 학교들이 가깝다보니 도보 통학이 가능할 전망이다.

생활환경도 뛰어날 전망이다. 단지 동측으로는 근린상가와 연립주택부지들이 있다. 도보로 기본적인 상업시설 이용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공공청사와 명지파출소 등 관공서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ㅇ[LH가 조성한 어린이 공원이 있고 을숙도 생태공원과 생태테마공원, 낙동강이 가깝다. 아파트 단지 일부 가구에서는 낙동강과 남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산책 및 가벼운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좋다는 평가다.

또 단지 남측으로는 상업시설이 구획되어 있다. 각종 판매시설이나 의료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명지톨게이트 방면으로는 이마트가 부지를 확보해놓은 상태다. 2017년께 대형마트가 입점될 것으로 보인다.

교통도 편리한 편이다. 단지 북측으로는 2번 국도가 있고 남측으로는 르노삼성대로가 있어 산업단지로의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반경2km 이내에 명지IC와 명지TG가 있다. 을숙도대교를 통해 부산 시내로도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3245의 10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3월로 예정이다. (051)271-1900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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