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은진 기자 ] 본격적인 상반기 공개채용 시즌이 막을 올렸다.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의 눈과 귀가 ‘취업 뉴스’에 온통 쏠릴 때다. 올해는 주요 대기업 채용 규모가 지난해보다 10%가량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취업준비생에게는 해묵은 취업 정보가 아닌 생생하게 살아 있는 최신 정보가 절실한 때다.
2010년 5월 창간된 한국경제매거진의 ‘캠퍼스 잡앤조이’는 이런 걱정을 덜어줄 대학생·취업준비생 맞춤형 격주간지다.
기업 인사담당자·신입사원의 조언, 채용 트렌드 변화, 강소기업 성공스토리 등 독자적인 취업 관련 콘텐츠를 담아 취업준비생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에는 웹사이트(www.jobnjoy.com)를 열어 독자들과 더 가까워졌다.
연간 150명 규모의 대학생 기자단과 1000명의 모니터 요원 운영을 통해 대학가의 소식도 빠짐없이 전한다. 남과 다르게 사는 전국의 특이 캐릭터를 모아놓은 인기 코너 ‘꼴Q열전’, 뷰티·패션 정보, 전국의 맛집, 여행 정보 등 대학생 기자단이 직접 기획·취재한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자기소개서 蒡복? 미래 유망 직업, 창업 지원 제도 같은 청년들이 관심 있어하는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 유명인사 멘토링 인터뷰와 기업 탐방정보도 ‘캠퍼스 잡앤조이’의 대표 콘텐츠다.
‘캠퍼스 잡앤조이’는 매달 둘째·넷째주 월요일에 발행된다. 전국 125개 대학과 20대들의 발길이 잦은 영화관, 커피전문점에서 구해 볼 수 있다.
‘캠퍼스 잡앤조이’는 최근호(3월2일 발행)에서 새내기·복학생을 위한 ‘대학생활 지침’을 9쪽에 걸쳐 커버스토리로 다뤘다. 또 ‘증명사진 촬영 노하우’와 아시아나항공 부기장 인터뷰 등 기업 공채를 위한 정보도 실었다.
김은진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skysung8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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