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서문우동'
'생방송투데이'에 반백년의 역사를 가진 청주 가락국수가 소개돼 화제다.
2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의 '고수뎐' 코너에서는 '반백년의 기막힌 동거' 편으로 꾸며져 청주에서 3대 째 운영중인 청주 가락국수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서문동에 위치한 이 맛집은 '서문우동'으로, 가락국수로 유명하다.
서문우동은 일본에서 직접 기술을 배워온 초대 창업자 이래로 3대째 이어지고 있다. 서문우동은 50년간 3대가 고수해 온 방식으로 면을 직접 만들고, 이를 숙성시켜 쫄깃한 맛을 낸다. 서문우동의 깔끔한 맛의 가락국수 국물 또한 손님들의 심금을 울린다.
서문우동은 가락국수 외에도 빵을 함께 파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손님들의 사랑을 받는 바삭한 크로켓은 오전에 오지 않으면 없어서 못 먹을 정도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방송투데이 서문우동, 너무 맛있을 것 같다", "생방송투데이 서문우동, 엄청 땡기네", "생방송투데이 서문우동, 크로켓 먹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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