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9.71

  • 8.02
  • 0.31%
코스닥

768.98

  • 6.85
  • 0.90%
1/5

[특징주]셀트리온, 사흘째 약세…美 FDA '램시마' 허가 회의 연기

관련종목

2024-10-06 01:17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이민하 기자 ] 셀트리온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램시마 판매 허가와 관련한 자문회의 연기 소식에 사흘째 하락세다.

    26일 오후 1시38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2200원(3.24%) 하락한 6만5600원에 거래됐다. 메릴린치 등 외국계 주문창구를 통한 매도 주문이 거세다. 외국계 주문 총합은 31만7695주 순매도다. 이날 오전 중 5% 넘게 빠지던 주가는 오후 들어 낙폭을 다소 줄인 모습니다.

    미국 FDA에 따르면 다음 달 17일로 예정돼 있던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복제약) '램시마'의 허가 관련 회의가 요청 자료의 제출이 보류되면서 연기됐다. 회의 날짜는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앞서 셀트리오은 얀센의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레미케이드’과 같은 성분으로 구성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판매 허가신청을 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여의도_3.5)
    低신용자, 상반기부터 신용융자를 통한 주식투자 어려워진다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