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황기철 해군참모총장 사퇴…후임에 정호섭 중장 내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김대훈 기자 ] 정부는 23일 황기철 해군참모총장의 사의를 수용하고 후임에 정호섭 해군참모차장(중장·사진)을 내정했다.

황 총장은 지난해 12월29일 감사원의 통영함 감사 결과 등과 관련해 도의적인 책임을 지겠다며 한민구 국방부 장관에게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원은 작년 12월17일 통영함의 납품 비리와 관련, 계약 당시 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장이었던 황 총장이 제안요청서 검토를 태만하게 한 책임이 있다며 국방부 장관에게 인사자료로 활용하도록 통보한 바 있다.

◆정 내정자 약력=△서울 출생(56) △성남고 졸업 △해사 34기 △제2함대 부사령관 △교육사령관 △작전사령관 △참모차장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