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코리안갓탤런트′에서 화제가 됐던 최성봉이 '그대가 꽃'에 출연했다.
9일 KBS ′그대가 꽃′에서는 길거리 소년 최성봉이 ′한국의 폴포츠′가 되기까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그대가 꽃'에 출연한 최성봉은, 2011년 방송된 tvN ′코리안갓탤런트′에 출연해 불우했던 과거를 밝히며 ′넬라판타지아′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당시 최성봉은 심사위원뿐 아니라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줬다.
한편, 당시 최성봉의 노래를 듣고 미국의 저스틴 비버도 최성봉의 목소리에 찬사를 보냈다.
저스틴 비버는 당시 자신의 페이스북에 ′코리아 갓 탤런트′의 영문 버전 동영상을 올리며 최성봉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저스틴 비버는 매니저인 Scooter가 트위터에 올린 최성봉의 영상을 접한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당 영상을 업로드 한 후 "대단하다. 이 친구에게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는 글을 올리며 최성봉을 응원했다.
또한 저스틴 비버는 최성봉에게 "꿈을 포기하지 마(Never say Never)"라는 메시지를 덧붙이기도 했다.
저스틴비버가 최성봉을 극찬 杉募?소식에 누리꾼들은 "최성봉이 노래는 더 잘하지" "최성봉 대단하다" "최성봉을 어떻게 알았지" "최성봉 정말 인간승리다" "최성봉 기적이네" "최성봉 잘되길" "최성봉 시간빠르네" "최성봉 잘지내는구나" "최성봉 다시 듣고싶다 노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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