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승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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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이용자들은 어느 휴게소에서 어떤 음식을 가장 많이 먹을까. 귀성·귀경길 동선에 따라 휴게소 맛집을 찾아 교통 정체에 따른 지루함을 달래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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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부산 방면)의 안성국밥(6000원)으로 작년 한 해 약 24만3000그릇이 팔렸다. 덕평소고기국밥과 안성국밥은 2012년 이후 3년 연속 판매량 1·2위를 지키고 있다. 3위는 9만2000여그릇이 팔린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서창 방향)의 한우국밥(7000원)이고, 4위는 약 8만8000그릇 팔린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강릉 방향)의 소고기등심국밥(6000원)이다.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서울 방향)의 안성맞춤한우국밥(7000원)은 8만4000여그릇이 팔려 5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도로공사는 전국 176개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중 ‘휴게소 추천음식 톱 15’를 선정해 발표했다. 통영대전고속도로 인삼랜드휴게소(하남 방향)의 인삼왕갈비탕, 경부고속도로 김천휴게소(부산 방향)의 수제왕돈가스, 호남고속도로 여산휴게소(논산 방향)의 전주남부식콩나물국밥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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