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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나라 이웃나라' 이원복 교수, 대학총장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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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봉구 기자 ] 베스트셀러 ‘먼 나라 이웃나라’ 시리즈로 유명한 이원복 교수(사진)가 덕성여대 총장에 올랐다.

12일 덕성여대에 따르면 이 교수는 전날 열린 법인 이사회에서 제10대 총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019년 2월28일까지 4년간이다.

이 신임 총장은 “모든 구성원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덕성의 새 시대를 열어가겠다. 덕성의 잠재력을 극대화해 최고의 효율을 창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서울대 건축공학과를 거쳐 독일 뮌스터대에서 시각디자인과 서양미술사로 디플롬디자이너 학위를 받았다. 덕성여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FTB대학원장, 예술대학장 등을 지내고 2012년부터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간 대통령직속 사회통합위원회 위원, 기획재정부 국가중장기전략위원회 민간위원장, 국가인권위원회 인권 홍보대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통령직속 문화융성위원회 위원,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나눔대사 등을 맡고 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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