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하 기자 ] 다음카카오가 합병 후 첫 실적 발표 후 오름세다.
12일 오전 9시1분 현재 다음카카오는 전날보다 3900원(2.64%) 상승한 15만1500원에 거래됐다. 외국계 주문창구인 모건스탠리 등을 통한 매수 주문이 활발하다.
다음카카오는 이날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 2540억 원, 영업이익 65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4분기 매출은 합병 이전인 전년 동기 대비 21%, 전분기 대비 15% 증가했다. 4분기 매출에서 모바일 비중은 53%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영업이익은 합병 전인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7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506억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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