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최우식이 굴욕을 겪었다.
2월10일 최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분 연예인 누구 왔냐고 자꾸 물어보신다. 지금은 현장 사진 찍고 계신데. 차마 내가 주인공이라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구의 사랑’ 최우식이 차 안에 앉아 창밖에 비치는 한 남성을 가리키고 있다. 특히 그는 뚱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편 ‘호구의 사랑’은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최우식 인스타그램)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김뢰하에 성정체성 시험 “남색인가?”
▶ ‘비정상회담’ 장위안 “에쁘지 않은 여자들, 나름 특징 있다”
▶ 유리, 미모의 여의사로 변신 “독특한 선생님 역”
▶ [포토] 유아인 '저랑 커피 한 잔 어때요?'
▶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애교먹방 8종 세트 ‘폭풍흡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