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10시 55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서노송동의 한 빌딩 뒤편 주차장에서 유모 씨(48)가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분신을 시도했다.
목격자는 경찰에서 "유씨가 임금을 못 받았다고 주장하면서 갑자기 라이터를 이용해 몸에 불을 붙였다"고 진술했다. 유씨는 목과 배,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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