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5.73

  • 9.82
  • 0.40%
코스닥

679.08

  • 0.89
  • 0.13%
1/3

국제 유가 오르고 금값 떨어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제 유가는 5일 상승했다.

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전날보다 2.03달러(4.2%) 오른 배럴당 50.48달러에 마감했다. 4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다가 4일 폭락했던 WTI는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 배럴당 50달러 선을 회복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3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2.52달러(4.6%) 상승한 배럴당 56.68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이날 국제 유가는 리비아에서 생산량이 줄 수 있다는 전망이 반영됐다. 무장괴한들은 이날 리비아 중부지역의 알마브루크 유전지대를 공격해 경비원 등 10명을 살해하고 외국인 7명을 납치했다. 이 유전은 프랑스 석유 메이저 토탈과 리비아 국영석유공사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금값은 소폭 내렸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1.80달러(0.1%) 내린 온스당 1,262.70달러로 마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