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초등학교 취학 대상 자녀를 둔 여직원을 대상으로 유급 휴가를 제공하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취학 자녀의 준비 및 적응 훈련기인 2월과 3월에 2개월간 유급 휴가를 지원하는 것으로, 아이의 학교 진학 전후 과정을 엄마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제도이다.
최고운영책임자인 강태우 이사는 “직원이 행복해야 업무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생각으로 다양한 육아복지 제도를 운영 중이다” 며 “워킹맘을 위한 다양한 제도가 가정과 직장 생활에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영·유아기(0~6세) 자녀를 가진 부모가 매주 금요일 오전시간만 근무하는 ‘아이조아 프라이데이’, 여성 직원이 임신 사실을 회사에 알린 순간부터 출산일까지 매일 2시간씩 조기 퇴근할 수 있는 ‘예비맘 응원 프로젝트’ 등 육아와 직장을 병행하는 여성 직원을 배려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화레저팀 ss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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