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연 강민호
롯데자이언트 포수 강민호와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이 연인 사이임을 밝힌 가운데 신소연의 과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신소연은 기상캐스터 지망생일 당시 배우 이보영 닮은 꼴로 유명했다. 특히 지상파 아나운서의 등용문으로 불리고 수천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웨더뉴스의 웨더자키에서 최종 후보 7인으로 남았다.
신소연 외에도 웨더자키 출신으로 최송현 전 아나운서, 박은지 전 아나운서, 김혜선 기상캐스터 등이 있다.
신소연은 1987년생 만 27세로 숭실대학교 언론홍보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13년부터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방송영상학과 석사로 재학중인 재원이다.
한편 한 매체에 따르면 신소연과 강민호는 지난 2012년 부산 사직구장에서 시구를 하다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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