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연 강민호
롯데 야구선수 강민호와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이 열애 중이다.
22일 한 매체가 강민호 신소연의 열애 사실을 보도한 가운데 강민호 측은 "2012년 있었던 시구를 통해 처음 만났다. 내가 먼저 호감을 느껴 다가가게 됐고 현재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며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인정했다.
강민호와 신소연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연인 사이임을 드러내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으며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손을 잡고 애정표현을 하기도 랬다.
한편 강민호는 야구대표팀 포수로 2013년에 롯데와 75억 원에 계약을 마쳤다. 신소연은 현재 SBS 기상캐스터로 활약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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