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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사업을 본격 선언한 라인콩코리아가 선보이는 대작 RPG '블레이드 오브 갓'은 고품질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특색 있는 3개의 직업과 수많은 전투 펫,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방대한 던전, 통쾌한 전투 등의 압도적인 스케일을 고스란히 담았다.
중국 앱스토어 매출 3위, 대만 구글 플레이 인기 1위 달성을 통해 이미 검증 받은 게임으로, 헤어 나오기 힘든 아름다운 스토리를 따라 드넓은 대륙을 탐험하며 현란한 전투를 만끽할 수 있다.
'블레이드 오브 갓'이 이번에 공개한 원화 속 캐릭터는 전사와 마법사, 소환사 총 3종으로, 캐릭터 특징과 게임 분위기까지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턴제 방식의 전투 시스템으로 리얼리티 넘치는 액션을 맛볼 수 있는 '블레이드 오브 갓'은 오는 26일(월)부터 CBT 유저 모집을 시작으로 유저와의 만남을 준비 중이다.
라인콩코리아 우화순 팀장은 '라인콩코리아의 두 번째 타이틀 블레이드 오브 갓은 캐릭터별 화려한 스킬과 그래픽 효과가 일품인 대작 RPG이다'며, '첫 번째 타이틀인 천상검과는 또 다른 재미를 맛볼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블레이드 오브 갓'은 2월 출시 예정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광준 기자 junkni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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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콩, '블레이드 오브 갓', '방과 후 던전'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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