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관찰로 그림이 달라지는 유아미술교육 '놀작마이아트'가 자체 조사 결과 교육원수 운영 기준 유아미술교육부문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놀작마이아트는 지난 2011년 7월 설립 후 현재 전국에 20개의 지사와 약 230여 개 교육원을 운영 중이다. 학원, 교습소, 홈스쿨 세 가지 모델로 운영되는 놀작마이아트는 관찰 방식 수업을 도입해 3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의 유아를 위한 전문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특히, 실물 체험 프로젝트는 놀작마이아트의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아이가 대상을 직접 관찰하며 물체에 대해 자신만의 시각을 가지도록 교육한다. 또한 실물의 특징을 찾아 그림으로 표현하는 방식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놀작마이아트의 홈스쿨은 아파트 등의 거주지에서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선택하고 있다. 출산, 육아 등의 이유로 일자리를 다시 찾는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적합한 운영모델로 주목 받고 있는 것. 특히, 저성장 시대에 자신의 집을 교육의 장소로 함께 나눈다는 의미에서 공유경제활동의 새로운 모델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놀작마이아트의 윤중환 대표는 "유아의 창의성과 표현성을 실현하기 위해 도입한 관찰방식이 아이들과 잘 맞았다"며 "앞으로 유아 미술 전문 교육기관으로써 아이들이 자신의 색깔있는 생각을 자신있게 표현 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놀작마이아트 교육프로그램 및 창업에 대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전국 지사 및 서초동 본사의 두근두근 두분 사업설명회 참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카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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