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선희 기자 ] 녹십자엠에스는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세라젬메디시스의 지분 21.06%(1000만주)를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7.47%에 해당하며,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지분을 취득한다.
녹십자엠에스는 "혈당기 시장 신규진입을 통한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지분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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