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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집 냉장고 속 트러플, 금보다 비싸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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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10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20일 인터넷에서는 전날 방영분 게스트인 소유진의 냉장고에 들어있던 트러플(송로버섯)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프랜차이즈 갑부'인 남편 백종원이 요리 연구를 위해 모은 식재료가 들어있던 소유진의 냉장고에는 국내외의 희귀 식재료들이 모여 있었다. 특히 세계 3대 진미로 금보다 비싼 재료라는 트러플이 들어간 겨자소스가 있어 주목을 끌었다. 냉동실의 고기는 종류별로 진공포장돼 차곡차곡 정리돼 있었다.

19일 방영된 냉장고를 부탁해 10회는 3.5%(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4.3%를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세계 3대 진미 트러플, 맛은 어떨까?", "트러플, 가격이 비쌀 것 같다", "트러플, 어디서 맛볼 수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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