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직장인들의 직장 생활 건강 관리 요령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가운데 19일 미국 abc방송이 직장 생활을 하면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환경을 꾸미는 방법 5가지에 대해 소개했다.
첫 번째로는 책상 주변을 작은 체육관으로 꾸밀 것을 주문했다. 여분의 운동시간을 만들기 어려운 직장인들은 수시로 운동할 수 있도록 책상 주변을 잘 관리할 필요가 있다. 간단한 근력운동을 가능하게 하는 탄성 있는 고무 밴드와 아령의 경우 책상 아래에 비치하고 사용하기 좋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 근무 시간에 바른 자세를 유지하지 않으면 허리 통증과 손목터널증후군(수근관증후군) 등 다양한 직업병으로 이어진다. 컴퓨터 앞에 몸을 바짝 당기고 모니터는 눈높이와 맞추는 것이 좋다. 키보드와 마우스는 손으로 움직이기 편한 곳에 둔다.
틈이 날 때 마다 많이 움직이는 것도 중요하다. 직장에서 의자에만 앉아 있으면 근육이 약해져 허리 통증 등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한 시간에 한 번 정도는 휴식을 하면서 몸을 움직이는 게 좋다.
추가적인 칼로리 섭취를 막기 위해 음식은 계획을 세워 먹는 게 바람직하다. 직장에 있을 때에는 음료수나 주전부리, 음식 자판기 등을 멀리해야 한다. 직장 생활을 빌미로 과도한 칼로리를 섭취하면 건강에 무리가 오기 때문이다.
책상 주변을 깨끗이 하는 것도 중요하다. 음식 찌꺼기를 흘리고 그것을 제대로 치우지 않으면 책상 주변 위생 상태가 크게 나빠진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직장 생활 건강 관리 요령, 올해는 꼭 지켜야지.", "직장 생활 건강 관리 요령, 음주는 어떻게 하나.", "직장 생활 건강 관리 요령, 올해는 다이어트에 성공해야 할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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