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콘서트가 오픈되자마자 전석 매진에 성공했다.
지난 16일
인터파크에서는 박효신의 15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 '쏘 해피 투게더(SO HAPPY TOGETHER)' 티켓예매가 시작됐다.
오픈 전부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예매 전쟁을 예고한 박효신 콘서트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접속자가 몰리며 VVIP석을 비롯한 전석이 순식간에 매진됐다.
박효신 소속사는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12만 트래픽이 순간적으로 몰렸다. 또 티켓을 구하지 못한 일부 팬들의 문의전화가 쇄도했다"고 박효신 콘서트 예매상황을 전했다.
예매전쟁을 겪은 박효신의 15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 앙코르 공연 '쏘 해피 투게더'는 오는 2월 14일, 1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효신 콘서트 매진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효신 콘서트 대박" "박효신 콘서트 꼭 가고싶다" "박효신 콘서트 믿고 보는 공연" "박효신 콘서트 보고싶네요" "박효신 콘서트 아쉽게 실패" "박효신 콘서트 표 사고 싶다" "박효신 콘서트 돈이 있어도 못가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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