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 지드래곤 ROD
배우 한예슬과 YG 프로듀서 테디의 애정표현이 화제다.
한예슬은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지드래곤 'R.O.D'(Ride or die)가 나를 생각하며 만든 노래 중 하나"라고 밝혔다.
지드래곤 ROD는 '네 얼굴은 조각같이 너무 아름다워, 너만 보면 난 동상같이 얼어 my superstar, 넌 한 마리 butterfly 꽃밭의 나비효과, 작은 미소에 내 맘속에는 폭풍이 일잖아'라는 가사가 담겨 있다.
또 '저 푸른 초원 위 그림 같은 집을 짓고 네 약지 손가락 위 엄지만한 다이아 찍고 세상을 선물할게 넌 그 주인이 돼주면 돼 이건 미친 사랑 노래 넌 그 주인공이 돼주면 돼'라는 애정이 가득 담긴 가사도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ROD, 가사가 아름답네" "지드래곤 ROD, 한예슬 테디 이야기구나" "한예슬 테디, 예쁘게 만나고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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