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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테디에게 날린 '특급애교' 다시 보니…男팬들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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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테디에게 날린 '특급애교' 다시 보니…男팬들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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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 테디에게 선보인 애교가 다시금 화제다.

    한예슬은 지난해 말 열린 SBS '연기대상'에서 중편 드라마 부분 우수상을 수상하고 애교 넘치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예슬은 "너무 사랑하는 나의 남자친구 테디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 올해 너무 많이 사랑했고 내년에 더욱 많이 사랑하자 우리"라고 말하며 쪽 소리를 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2013년 5월 한예슬과 테디는 공개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이후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한예슬 측 관계자는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한예슬과 테디는 현재 잘 만나고 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예슬 테디, 훈훈한 커플이다" "한예슬 애교, 테디가 부럽네" "한예슬 테디, 결혼까지 골인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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