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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 또 폭락, 금값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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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는 12일 하락했다.

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2.29달러(4.7%) 떨어진 배럴당 46.0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도 전 거래일보다 2.72달러(5.43%) 내린 배럴당 47.39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WTI와 브렌트유의 가격은 2009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투자자들은 유가 전망을 떨어뜨린 골드만삭스 보고서에 예민하게 반응했다. 골드만삭스는 이날 브렌트유 가격의 3개월 전망을 배럴당 80달러에서 42달러로 내렸다. WTI의 3개월 전망도 70달러에서 41달러로 하향했다.

금값은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6.70달러(1.4%) 오른 온스당 1,232.80달러로 마감했다.

오일 가격 하락으로 미국 증시가 약세를 보여 금값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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